아임비타 오쏘몰 등 비타민 제품은 언젠가부터 우리집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사실 영양제를 꾸준하게 잘 먹는 편도 아닌데 유독 손이 잘 가는 것이 바로 아임비타와 오쏘몰 제품입니다.
아임비타 오쏘몰
아임비타와 오쏘몰은 알약 형태와 마시는 액상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유사합니다. 다만 어느나라에서 만든 것인지에 따라서 차이는 있습니다.
오쏘몰
오쏘몰은 사실 이런 멀티비타민 이뮨 제품들에 처음 입문하게 된 것은 지인 집에 놀러갔다가 유독 피곤해하는 저를 위해서 오쏘몰을 한병 나누어준것을 먹었는데, 저는 개인적인 느낌이 너무 좋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너무 피곤한 상황을 겪었거나, 컨디션이 좀 떨어진다고 느껴지는 날에는 꼭 저녁에 먹고 자거나, 아니면 중요한 날 아침에 챙겨먹는데 기력이 떨어지고 몸이 축 쳐지는 느낌이 들 때 너무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오쏘몰을 처음에 살때에는 독일 직구 제품과 동아제약에서 나온 것이 있어서 굉장히 헷갈렸는데 원래 독일 비타민 제품인 오쏘몰을 동아제약에서 공식 수입을 하고 있어서 그런 것이였습니다.
독일 직구 제품의 경우 다 영어와 독일어로 적혀있고, 동아제약에서 나온 것은 한글로 적혀있는데 사실 내용은 동일하다고 하니 어떤 것을 선택해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래도 뭔가 직구제품이 더 좋은 것 같은 느낌에 직구제품만 구해서 샀는데 먹다보니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해서 배송이 더 빠른 것으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아임비타
아임비타는 제가 아이 교육때문에 장영란이 나오는 티처스 관련 유튜브채널을 자주보는데 학생들 인터뷰를 하고 돌아다니시면서 아임비타를 그렇게 홍보를 잘하시길래 궁금해서 얼마전 마트에서 사보았는데, 저희 남편 말로는 맛 자체만으로는 아임비타가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저는 멀티비타민이니 효과만 좋다면 맛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지만 솔질히 오쏘몰이나 아임비타 모두 제 입맛에는 둘다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아임비타의 경우 수용성 비타민은 충분하게 배합하고, 지용성 비타민과 미네랄은 적절하게 배합하고 있는 특징이 있는데 특히 DMS사에서 만든 고품질의 비타민을 사용하고 있어서 굉장히 신뢰가 갔습니다.
DSM사에서 나오는 비타민은 세계적으로 거의 100년이 다되가는 기간동안 꾸준하게 판매가 되고 있는데 영국에서는 비타민C과 판토텐산을, 독일에서는 비타민B군들을, 스위스에서는 비타민D,E,K를, 마지막으로 프랑스에서는 비오틴과 비타민 B2, 베타카로틴을 생산하고 있어서 100% 유럽에서 만들어집니다.
특히 에너지생성이나 에너지 대사, 에너지 이용 등과 관련이 있는 비타민 B군의 경우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무려 4,000%나 배합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까지 함께 배합을 해서 항산화는 물론 활력 넘치는 일상을 위해 꼭 쟁여두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임비타 오쏘몰 가격
사실 두가지 모두 형태와 가격이 비슷한 편인데, 오쏘몰의 경우 30개가 한박스로 나오는 것이 메인 제품이고 아임비타의 경우 40개가 한박스에 들어있는 차이가 있고 가격은 두가지가 거의 비슷하거나 어디서 판매하는지에 따라서 아임비타 40개가 살짝 높은 편인데 1개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또 아임비타가 살짝 저렴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결론은 크게 차이가 나는 금액은 아니므로 본인이 드셔보았을 때 맛이나 만족도가 더 좋았던 것을 선택하시면 되고, 저는 번갈아가면서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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