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재 손질방법은 다양한 약재를 사용하는데 필수적이며 중요한 과정입니다. 세상에는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약재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약초들을 구별하고 실제로 사용할 수 있게 식물의 특성에 맞게 손질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작업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약초에 따라 알맞게 약재를 손질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약재 손질방법 (감초구매)
약초에 따라서 어떤 것은 독이 있거나 성질이 매우 강해서 직접 복용했을 때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어떤 약초의 경우 쉽게 변질되는 특성이 있어서 얼마나 저장을 잘 해야 하는지 불류해서 관리해야하는 경우도 있으며 어떤 약초는 불순물이나 특정한 부분을 잘 제거한 이후에 약재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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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같은 약초라 하더라도 생제와 숙제가 성질이 다른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럴 때에는 어떤방식으로 가공처리를 해야하는지도 특성에 맞게 잘 처리를 해주어야 하는데 이런 행위를 법제라고 부르기도합니다. 이는 아래 글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처럼 각 약초에 알맞는 약재 손질법은 단순히 약재를 관리하는 행위를 넘어 위험하지 않고 안전하게 약재를 관리하는 더 큰 의미에서 이를 이해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불순물 없애기
우선 약제를 산지 가공할 때 불순물을 제거하지만 약을 조제하거나 전에 다시 한번 불순물을 없애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먼저 불순물을 없애기 위해서는 풍기나 자석 등을 사용하는데 특히 자석의 경우 광물성 약재에서 철분 성분을 없애기 위해 시행하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약재에 붙어있는 불순을 없애기 위해서는 물로 씻는 과정을 거친 후 잘 말려주게 됩니다.
또한 약재에 다른 동식물의 기관이나 조직이 붙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어서 뿌리 꽃지를 자르거나, 나무의 목심을 뽑아내는 일, 또한 껍질을 벗겨버리는 것, 씨앗을 제거하는 것 등도 넓은 의미에서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자르기
산지 가공을 거친 약제를 다시 법제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규격으로 자르거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약재를 일정한 규격으로 잘라주어야 약제의 질이 고르게 되고 약제를 제제할 수 있게 됩니다. 약재를 자르는 일은 이후 약을 조제하기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이렇게 손질을 해두면 약재의 표면적이 커벼서 약재를 용매로 추출할 때 약재와 용매와의 접촉면이 커져서 유효성분이 잘 우러나게 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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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약재를 얇게 자를 수록 유효성분이 잘 추출되는데 약재를 자르는 규격은 약재의 구조 및 유효성분의 물리적, 화학적 성질에 따라 다르게 됩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약재의 질이 단단한 뿌리, 뿌리 줄기, 열매의 경우 1~2mm 정도로 매우 얇게 자르며, 잘랐을 때 부서지지 쉬운 약재의 경우 3~5mm 정도의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껍질이나 잎으로 된 약재의 경우 2~4mm 정도로 자르고 가는 가지나 뿌리의 경우 5~10mm 정도의 길이로 자릅니다. 그리고 인삼이나 도라지, 황기 , 더덕 등의 일부 뿌리 약재의 경우는 약 45도 정도 비스듬하게 빗겨서 잘라주게 됩니다.
약재를 자르기 좋도록 연화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약재를 물에 30분에서 1시간 내외로 담그고 질긴 약재의 경우 길게는 3일까지도 담궈둡니다. 단 약재를 물에 담그는 시간은 유효성분의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최소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물에 담갔다가 꺼낸 약재를 용기에 넣고 젖은 천이나 마대로 덮어서 습기를 유지해주는데 이 때 약재의 겉 층에 흡수된 물기는 전체 약재에 고루 스며들게 됩니다. 습기를 줄 때에는 자루 물을 뿌려서 마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뿌려주는 물을 약재를 담구었던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습기를 주는 시간은 약재의 특성에 상태에 따라 다른데 약재를 잘라보았을 때 속까지 젖고 질이 유연해지는 정도까지 하며 됩니다. 약재를 물에 답그나 습기를 줄때에는 자칫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서늘한 곳에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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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찧기
짓찧기는 광물성 약재나 동물의 뼈, 조개 껍질 등의 약재와 같이 자르기 힘든 경우 2~3mm 정도의 알갱이가 되도록 찧어주는 과정을 말합니다. 약재를 자르는데에는 노력이 많이 들기 때문에 질고 잘 깨는 뿌란 덩이 줄기, 열마, 씨앗으로 된 약재의 경우에는 짓찧어서 체로 치는 방법으로 일정한 알갱이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종자형태로 된 양재의 경우 찧어서 껍지를 제거하는 것이 유효성분 추출에 더 도움이 되므로 이런 목적에서 짓찧기를 하기도 합니다.
또한 일부 약재는 조제하기 위해서 가루 상태로 일부러 만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에는 우선 약재를 작은 조각으로 자르거나 찧어서 분쇄한 다음에 일정한 규격의 체로 쳐서 일정한 사이즈로 만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가루형태로 만들어서 물을 넣고 계속 갈아 풀 상태가 되도록 한 후에 일정한 시간을 기다리며 밑에 훨씬 더 보르다운 가루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물에 담그기
약재를 물에 담그는 것은 목적에 따라서 끓는 물에 담그는 경우와 상온의 물에 담그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재를 상온의 물에 담그는경우라면 유독한 성분이나 불필요한 성분을 없애버리기 위한 목적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하루에 여러번 물을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흐르는 물속에 담아두는 방법도 효율적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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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끓는 물에 담그는 방법이라면 보통 살구씨나 복숭아 씨와 같은 씨로 된 종자 약재에서 껍질을 벗길때 사용하게 되는데 끓는 물에 5분 정도 넣었다가 꺼낸 후 탈피기를 이용해서 껍질을 벗기게 됩니다.
가열하기
얄재를 가열처리하는 방법은 가열하는 온도와 시간, 또 처리하는 방법에 따라서 돆기, 달구기, 굽기, 튀기기, 찌기, 삶기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볶기
약재의 조각을 법제 가마에 넣고 가열하면서 계속 저으면서 볶는 방법으로 제일 많이 사용하는 법제 방법입니다. 약재를 볶을 때 주의해야하는 점은 한 가마에 들어가는 약재조각의 사이즈를 균일하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만약 사이즈가 균일하지 못하게 된다면 법제한 약재의 질이 떨어지게 되는데 큰 것은 재대로 볶아지지 않고 작은 것은 타버리는 불균일한 법제상태가 만들어집니다.
보조재로를 넣지 않고 약재의 용처에 따라서 누렇게, 또는 밤색으로, 아예 검게 볶는 방법이 있는데 이는 불의 세기와 시간을 조절하여 만들 수 있으며 각각의 특성에 맞게 법제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추가로 고체 보조재로를 넣어 함께볶는 방법이 있고 마지막으로 액체 보조재료에 불려서 볶는 방법도 있습니다. 액체 보조재료로는 대표적으로 술이나 식초, 소금물, 기름 등이 있습니다.
굽기
약재를 물에 불려서 높은 온도에서 굽는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독성이 센 약재를 비교적 높은 온도로 가열하면서 독성성분을 분해하면서 독성을 약하게 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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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기기
아교나 각질 약재를 법제하는 방법으로 사용되는데, 법제 가마에 조개가루를 넣고 가열하여 조개가루가 뜨거워진 다음 약재 조각을 넣고 저으면서 튀기는 방식입니다. 약재가 누렇게 되고 불어나면서 잘 부스러지면 약재를 꺼내고 조개가루는 체로 쳐서 털어내는 방식을 취하게 됩니다.
찌기
약재를 액체 보조재료에 불려서 이중 가마 또는 짐통에 넣고 찌는 방식입니다. 찌는 시간은 약재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100도에서 2~4시간을 찌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8~12시간까지도 찌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보약을 만들때에는 약재를 쪄서 사요하는 경우가 많으며 찐 후에는 약재를 반드시 잘 건조시켜야 합니다.
삶기
약재를 생강즙이나 식초, 소금물 등의 액제에 넣고 삶는 방법입니다. 삶는 가공에 의해서 약재에 독성이 약해지는 경우도 있고 세지는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약재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시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삶은 후에는 역시 잘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승화법
승화법은 승화 가마에 원료를 넣은 후 밀폐하고 일정시간을 가열하여 승화시키는 방법입니다. 승화작업을 하는 방에 들어갈때는 반드시 방독면을 착용 해야하고 환기를 잘 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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