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레인부츠 가격, 무게, 사이즈, 사용감 (헌터 첼시부츠, 오리지널 220,230,240,250 사이즈, 권장 크기)

헌터 레인부츠 가격은 레인부츠들 치고는 어느정도 가격이 나가는 편이지만 장마가 되어서 그나마 좋은점 하나를 찾자면 이제품을 신을 일이 많아진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딱 이시기에만 거의 신게되는데 레인부츠가 뭐 이렇게 시크하고 예쁜것인지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헌터 레인부츠 가격, 사이즈, 무게

헌터 레인부츠는 장화라는 느낌만으로 설명하기에는 모자라고 마치 하나의 패션상품에 가깝습니다. 아무리 비가 많이 오더라도 스타일을 잃을 수 없으신 분들이라면 벌써 헌터 레인부츠를 장만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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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의 경우 긴 장마가 예상되고 있고, 장마가 끝난다하더라도 이제는 한국의 장마가 코리아 우기로 보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처럼 여름철에 비가 때를 정하지 않고 국지성으로 다량으로 내리는 경우가 많아서 여름철 필수품으로 레인부츠를 장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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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이내리고, 또 비바람을 치면서 내리는 형국이다보니 일반 운동화는 속절없이 다 젖어버리고, 그렇다고 아예 발이 젖은 후 씻어낼 목적으로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흙이 씻겨내려가고 바닥의 먼지들이 발에 닿는 것이 발의 청결에 굉장히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가장 좋은 것은 이 빗물로 부터 발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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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레인부츠 장점

헌터 레인부츠가 수많은 레인부츠들 중에서도 유독 사랑을 받는 이유는 장마라고 해서 비가 하루종일 내린다기보다 비가 내렸다 내리지 않았다를 반복하는데, 비가 오지 않을 때 일반 장화를 신고 있으면 굉장히 투박해보이고 멋스럽지 않은 느낌이 드는데 헌터의 경우 비가 오지 않을 때에도 멋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유명 연예인, 셀럽 등이 많이 착용하는 것 같습니다.

헌터 레인부츠 종류

헌터 레인부츠는 오리지널, 플레이, 리파인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무릎 아래까지 오는 타입을 많이 보았었는데 이런 스타일은 오리지널입니다. 사실 숏 사이즈도 나오고 있는데 오리지널은 롱 사이즈를 선택하셔서 클래식한 느낌을 많이 연출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오리지널은 헌터의 타임리스 제품으로 1950년대부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모델입니다. 사이즈는 220부터 160까지 다양하게 나오는데 무게가 1.7kg정도가 되어서 묵직한 느낌입니다.

사실 레인부츠가 너무 가벼운 고무재질이면 오히려 물에 붕 뜨는 느낌이라 더 미끄럽고 불안한 느낌인데 비오는 날에는 이런 묵직한 느낌이 더 안정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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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첼시부츠

저는 요즘 첼시타입의 부츠가 더 선호가 되는데 좀더 캐주얼하면서도 더 손이 잘가는 타입인것 같습니다.

또한 무게가 1.1kg 정도라서 훨씬 가볍고 활동성도 좋은 느낌이라서 헌터 첼시 레인부츠가 요즘 인기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오리지널의 경우 존재감이 아무래도 있다보니 레인부츠에 맞추어 옷을 코디해주어야 하는 느낌인데 첼시부츠의 경우에는 사실 바지나 스커트 모두 무난하게 잘 어울리고 사이즈가 너무 커서 부담스럽지 않아 더 활용도가 높고 실제 착용시에도 간편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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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레인부츠 사이즈

헌터 레인부츠는 10단위로 사이즈가 나오는데 중간 사이즈이신 분들의 경우 반 사이즈 더 큰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보통 부츠의 경우 발뿐만 아니라 발목, 종아리가 까지 덥는 경우가 많아서 너무 딱 맞춰서 착용하면 발이 나중에 부어서 굉장히 불편해지므로 한사이즈 정도는 크게 사셔도 무관합니다.

또한 보통 고무 부츠이기 때문에 발을 보호하기 위해서 양말을 두껍게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감안해서 사이즈는 한사이즈 정도는 크게 신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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