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G 티, 허브의 종류와 특징 (화장품 및 향료의 원료로 사용되는 허브 7)

TWG 티는 싱가포르에 가면 꼭 구매해오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티를 먹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차로 마실 수도 있고, 화장품 등에 사용되기도 하는 허브의 종류와 특징을 아는 것은 생각보다 우리 일상에 굉장히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알게모르게 일상생활에서 굉장히 밀접하게 관계하고 있을 확률이 있는데 화장품과 향료의 중요한 원료로도 사용될 뿐만아니라 우리가 늘 먹는 음식에도 허브 식물이 굉장히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TWG 티, 허브의 종류와 특징

이번 글에서는 우리가 화장품이나 향료에서 또 실제로 먹을 수도 있는 여러가지 허브들의 종류와 각각의 특징에 대하여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허브의 종류와 특징: 허브란

허브는 잎이나 줄기, 뿌리 등을 먹거나 과거에는 치료의 목적으로도 사용되기도 하였던 식물을 총칭하여 부르고 있습니다. 보통 허브라고 하면 식물의 종류 혹은 잎만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잎이나 줄기도 모두 포함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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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허브라고 하면 외국에서도 널리 이용되는 식물, 향기가 나는 식물의 특정한 종류를 연상지어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 우리나라에서 나물로 먹거나 약재로 사용하는 식물들도 어떻게 보면 넓은 의미의 허브라고 볼 수 있습니다.

허브의 특징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우선 오래전부터 약초의 개념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먹거나 바르는데 사용되어 있으며 방충이나 보존제의 역할로 사용되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더불어 향기가 나는 것이 많아서 화장품이나 향수의 원료로도 사용이 되기도 합니다. 잘 말려서 날것의 향을 느끼기도 하지만 오일성분으로 향을 추출하여 향료로 만들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허브는 Herb라고도 불리지만 Spice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음식물에 첨가해서 식용을 증진시키는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하는 일종의 향신료로도 사용됩니다. 1,2년초 외도에도 다년초도 허브로 분류하는 경우가 있고 과별로도 장미과, 국화과를 비롯하여 굉장히 다양한 과가 허브로 분류됩니다.

최근에는 친환경, 베란다텃밭 등이 유행을 하면서 직접 허브를 길러서 먹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대부분은 해외에서 도입된 것들이 많습니다. 음식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서 실제로 길러서 활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지금까지 도입된 허브는 200여개도 훨씬 넘습니다. 바질이나 로즈마리, 라벤다, 애플민트 등은 집에서도 키우기 쉬운 허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잘 알려져 있는 허브들의 종류와 각각의 특징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벤더

우런 Lavender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높이는 30~ 60cm이고 정원에서 잘 가꾸면 90cm까지도 자라는 식물입니다. 전체에 흔색털이 있으며 줄기는 둔한 네모꼴이고 뭉쳐서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잎자루는 따로 엎는고 돌려서 나거나 마주나는 모양이며 약 4~5mm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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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라벤더는 꽃 색과 모양으로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데 연한 보라색이나 흰색의 꽃이 6~9월에긴 꽃대 끝에 드문드문 달려서 굉장히 여리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특히 라벤더향은 심신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라벤더의 꽃과 잎, 줄기 부분에 잔털들이 달려있고 이 털들 사이에 향기가 나오는 기름샘이 있습니다.

라벤더의 향은 굉장히 은은하고 고급스러워서 고대 로마시대에는 욕조안에 라벤더를 풀어서 목욕을 하기도 했으며 잘 말려서 서랍이나 벽장에 넣어 두기도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크로아티아라는 나라를 여행하면서 라벤더를 말려서 파는것을 많이 목격하고 실제로 꽤 여러개를 선물용으로 구매해왔었는데 향이 어찌나 강한지 옷장에 넣어두었더니 몇년간 특별한 방향제나 디퓨져가 필요없을 만큼 향이 오래가더라고요. 옷을 입을 때마다 아무래도 심신이 안정되었겠지요?

지중해가 원산지인만큼 해가 잘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 너무 습하지 않은 곳, 자갈등이 섞여서 물이 잘 빠지는 흙에서 심으면 잘 자랍니다.

사실 라벤더는 또한 세부적으로 종류도 굉장히 많은데 대표적으로는 잉클리쉬 라벤더, 스파이크 라벤더, 프렌치 라벤더 등이 있습니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시대에 나온 각종 서적에서는 라벤더에 대하여 많은 기록이 남아있다고하고 실제로 엘리자베스 1세의 경우 라벤더로 만튼 사탕과자를 좋아했다는 기록도 있다고 합니다.

레몬밤

Lemon Balm 역시 굉장히 유명한 허브 중 하나로 Melissa라고도 불리는데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가 되기도 했습니다.파종시기는 4~`6월에 한번, 9~10월에 한번 있으며 햇볕이 잘 드는 비옥한 흙에서 잘 자랍니다. 6월 중순부터 9월 초순쯤까지 잎자루에 하얀 작은 꽃이 줄기 밑에서 부터 올라가면서 피는데 레몬과 유사한 향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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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레몬밤의 향은 심신을 알정시키는데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오래전에는 해독효과나 바이러스 감염 등에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잎과 가지에서 향유를 추출할 수 있는데 이는 화장품이나 목욕용품 등에도 널리 사용되며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안정되는 느낌을 내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더불어 각종 생선이나 육류 요리, 오믈렛과 함께 곁들어서 먹기도 하고, 샐러드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

바질

저도 집에서 직접 길러서 종종 음식을 만들때 사용하고 있는 허브가 바로 Basil입니다. 바질은 꿏풀과의 한해살이풀로 열애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향기가 강한 특징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잘 자라며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울때에도 40cm정도까지는 거뜬히 자랐는데 정원에서 잘 키우시면 70cm까지도 자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잎은 바소꼴의 모양이며 5~10cm정도되는데 잎에서 향기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 뿌리는 가늘고 많이 나오는 편이라서 사실 옮겨심어도 잘 자라는 편이고 4~%월에 파종하여 6월에 이식하여 기릅니다.

잎니아 줄기는 말려서 요리의 향신료로 많이 사용되고 향유의 경우에는 화장품이나 음료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시아를 비롯하여 세계 각지에서 많이 재해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바질의 종류 중 가장 널리 심는 종류는 스위트 바질이 있습니다.

애플민트

애플민트 역시 집에서 많이 기르는 허브의 종류 우리에게는 음료에 넣어서 먹는 허브로 주로 알고 있습니다. 원산지는 유럽이고 사과와 박하향이 오묘하게 섞여서 나서 식욕을 돋구고 건강해지는 기분이 드는 상쾌한 향입니다.

실제로 허소화가 잘안될때, 피로할 때 애플민트를 넣은 차를 종종 마시기도 합니다. 특히 유럽여행을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고기 요리, 생선요리, 오믈렛 등의 계란 요리 등에 애플민트를 굉장히 많이 활용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독특한 달콤하고 상쾌한 향 덕분에 씻을 때 사용하는 클렌징 제품 혹은 비누에 종종 활용했고 의약외품 중 치약에 이 향을 활용하기도 하며 과거에는 입냄새를 가리는 목적으로 활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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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저에게는 로즈마리가 항상 잘 키우지 못했던 허브 중 하나라 아쉬움이 있는 허브입니다. 허브 중 개인적으로 향을 굉장히 좋아하는 허브인데 실제로 키우는 것은 꽤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길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고는 하는데 그냥 제가 로즈마리를 잘 못키우는 편인 것 같습니다.

로즈마리의 경우 잎의 뒷면에 솜털이 나있는 특징이 있으며 4~5월에 꽃이 피기도 합니다. 이 꽅에서 얻는 벌꿀은 남프랑스의 대표적인 명산품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지요. 잎에서는 굉장히 달콤하면서 고급스러운 향기가 나는데 실제로 화장품에서 오래전부터 많이 사용하고 있는 향이기도 합니다.

잎은 직사광선을 피해서 바람에 말리는데 향이 아주 오래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저역시 로즈마리를 잘 키우지는 못했지만 키우다가 잎을 따서 잘 말려서 침대 근처에 두면 디퓨져 등으로 인위적으로 나는 향보다 훨씬 마음이 안정되는 기분이 듭니다.

고대 그리스시대에서는 이 로즈마리의 향이 기억력을 좋게 하고 두뇌를 명석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서 이런 목적으로 활용을 많이 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향이 강한 편이라서 고기 냄새를 없애주기 좋아서 스테이크나 바베큐 요리등에 사용하는 것을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저 역시 집에서 스테이크를 구워먹을 때 로즈마리를 한두 줄기 함께 사용하는데 잡내도 많이 잡아줄 뿐만 아니라 별것 아닌데도 굉장히 고급스러운 멋진 요리로 둔갑합니다.

페퍼민트

로즈마리처럼 일상에서 많이 접하는 허브 중 하나로 페퍼민트가 있습니다. Peppermint라고 하며 생잎을 잘라서 요리에 직접 넣기도 하고 칵테일에 직접 넣어서 은은하게 향을 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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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의 향은 굉장히 시원한 향이 멘솔이 주성분이라 그렇습니다. 나는데 향유의 주성분은 줄기나 잎을 수증기 증류하여 얻으며 독특한 향으로 인해서 치약이나 화장품에도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유럽지역에서 많이 재배하는데 특히 영국에서 페퍼민트를 많이 재배하고 잘 활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세이지

세이지 역시 굉장히 널리 알려진 허브중의 하나이며 원산지는 남유럽과 지중해 연안입니다. 줄기에 나 있는 잎의 뒤쪽은 벨벳모양의 흰색의 부드러운 털이 덮여있는데, 5~7월에 꽃이 피며 꽃은 보라색, 흰색, 파란 색 등으로 다양한 편입니다.

salvia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라틴어로 고치다라는 뜻은 salvare에서 기원되었다고 하니 오래전부터 약재로 기능을 많이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잎은 말려서 향신료로 많이 사용하는데 약간 씁쓸하면서 상쾌한 향이 나서 우리나라로 치면 쑥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향이 굉장히 강해서 실제로는 소량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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