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카 퍼펙트 휩 (피부 좋아지는 법 #1/ 클렌징하는 방법/ 클렌저 고르는 법/ 올바른 클렌징)

센카 퍼펙트 휩, 약산성 폼클렌저 등 인기있는 클렌징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피부 좋아지는 법은 뷰티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면서 가장 중요한 목적입니다.

사실 좋은 옷이나 본인에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로 깔끔하고 단정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어떤 차림에서도 피부가 좋은 사람은 귀티가 나고 꾸미지 않아도 예뻐 보여서 요즘 가장 선호되는 모습 중 하나입니다.

그럼 피부 좋아지는 법 중 가장 기본이되지만 많은 분들이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습관들을 잘 바로잡을 수 있도록 방법들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센카 퍼펙트 휩, 피부 좋아지는 법 #1

피부 좋아지는 법은 사용하는 화장품을 본인의 피부 상태에 맞게 선택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부터 펴소의 본인의 모든 생활 습관들을 전반적으로 돌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중 생각보다 피부에 영향을 많이 미칠 수 있지만 조금만 바쁘고 피곤하면 가장 쉽게 소홀하게 관리하게 되는 부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클렌징

클렌징을 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클렌징을 하는 방법은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너무나 기본적인 것이라 그 누구도 클렌징을 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려준 적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클렌저를 짜서 거품을 낸 후 피부에 문질렀다 물로 세안하는 것, 누구나 잘 알고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저의 경험상 클렌징만 잘해도 피부가 많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일단 본인 피부에 적합한 클렌저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클렌징 1. 클렌저 고르는 법

만약 피지분비가 왕성한 분들이시라면 일반적으로 뽀드득하게 씻기는 폼클렌저를 선호하시는데 이런 제형은 대부분 비누화반응을 이용한 원리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아 알칼리성일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건강한 피부는 약산성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피부는 지속적으로 약산성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주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약산성 클렌저 제품들을 사용해보면 아무리 물로 씻어내도 잔여감이 남은 듯한 찝찝한 사용감이 드는데 사실 적응하면 그렇게까지 불편하진 않지만 기분상 만족스럽지 않기는 합니다.

피부가 엄청 뻣뻣해질 정도의 사용 후 당김을 느끼게 해주는 제품들의 경우 뽀드득하고 깨끗한 느낌을 부지만 피지를 과도하게 제거한 후 바로 보습케어를 해주지 않으면 우리 피부는 건조해진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오히려 피지 분비를 더 왕성하게 할 수 있으므로 세안 후 보습제를 바로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센카 퍼펙트 휩

사용하는 제품들 중에서 사용후 미끌거리는 잔여감 없이 뽀드득하게 씻겨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손이 자주가는 제품입니다. 선크림이나 메이크업 잔여물이 신경쓰이는 날에는 이 제품을 사용하면 닦토시 잔여물이 적게 나오는 편인데 대신 바로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당기는 느낌이 적었습니다.

센카 퍼펙트 휩 프레시 클렌징 폼, 100g, 3개

또한 약산성으로 소구하는 제품들 중에서 액상이나 젤 타입 보다는 폼 타입으로 나온 제품들이 잔여감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으므로 이런 제품들을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만약 본인이 민감한 타입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무조건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 민감하고 쉽게 피부 고민이 생기신다면 피부장벽을 클렌저로 힘들게 하지 않는, 저자극 제품들을 추천드립니다.

올바른 클렌징 2. 클렌징 방법

여성분들이라면 클렌저를 한 품목만 계속 사용하지는 않으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바로 메이크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럴 때에는 메이크업 제품을 지우는 1차 클렌저, 거품을 내서 피부 노폐물을 지우는 2차 클렌저로 구분해서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겠습니다.

1차 클렌저의 경우 워터타입, 오일타입, 젤 타입, 크림 타입, 시트 타입 등 다양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차 클렌저를 어떤 것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바로 다음날 일어났으 ㄹ때의 피부상태가 결정지어질 때가 많았는데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이겠습니다.

우선 정말 두꺼운 메이크업을 하시거나, 오일타입의 제품을 사용해서 아무런 피부 고민이 없으신 분들은 오일클렌저가 잘 맞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복합성 타입으로 뺨 부분은 건조하고 티존은 어느정도 피지 분비가 있는 편인데 오일클렌저를 사용하면 어떤 브랜드라도 100프로 다음날 뽀루지가 나서 잘 사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오일타입의 1차 클렌저는 2차 클렌저를 1번만 사용해서 1차 클렌저의 잔여감이 사라지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3~4번 반복해서 2차 클렌징을 하게 되는데 이 정도면 되었다고 생각해도 다음날 아침에 바로 문제가 생기는 것을 보고 잘 지우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크림 타입을 주로 사용하는 편이고, 반복해서 피부 고민이 생기는 부분은 좀 더 신경써서 지워줍니다. 메이크업제품이나 선크림의 경우 기본적으로 내수성이 좋아햐 하는데 그만큼 클렌저를 사용해서도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일전에 피부 진단기기를 사용해서 촬영을 해보았는데 깨끗이 세안했다고 생각했지만 자외선 차단제들이 피부에 남아있는 모습이 찍히는 것을 보고 클렌저지만 지금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선크림이나 외출용 메이크업을 한 날이 아니라 집에서 기초화장품에 아주 자외선차단 수치가 낮은 제품을 사용했다면 워터타입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확실히 워터타입을 사용하면 클렌징이 끝나고 토너를 이용해서 살짝 닦아냈을 때 여전히 선크림 잔여물이 조금 나오는 것을 보고는 피부가 너무 민감한 상태가 아니라면 확실하게 선크림과 메이크업 제품을 지워줄 수 있는 타입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는 지극히 저의 피부 상태에 따른 개인적인 경험이니 제품을 사용하시면서 문제가 없으시다면 피부 상태에 잘 맞는 제품일 수 있으니 넘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올바른 클렌징 3. 클렌징 횟수

클렌저는 보통 아침세안 때 한번, 저녁 세안 때 한번해서 2회정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저는 복합성 피부라서 여름철에는 많은 분들과 동일하게 티존을 중심으로 피지분비가 어느정도 있는 편이라 가급적 아침세안은 워터나 젤 타입의 약산성 제품을 소량만 이용해서 세안합니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U존을 중심으로 각질 케어가 거의 매일 필요할 정도로 푸석거리고 찬 바람만 한번 맞아도 홍조가 올라오면서 따끔거리기 때문에 아침에는 클레넞 없이 물세안을 하는 날이 많습니다.

만약 너무 덥게 잔날은 겨울철이라도 피부가 번들번들해질때도 있는데 이런 날에는 T존에만 거품을 묻혀서 세안을 마치는 편입니다.

저녁 세안의 경우도 계절별로 변화를 주는데 여름철에는 1차 클렌징 후 2차 클렌저를 2~3번 반복하고, 겨울철에는 2차 클렌저를 2회로 마무리합니다.

2차 클렌저를 왜 반복해서 사용하냐면 복합성 피부라서 메이크업 잔여물이 혹시나 남아있을 경우 T존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고, 또한 1차 클렌저의 잔여물이나 아직 충분하게 지워지지 않은 메이크업 혹은 선크림 제품의 잔여물을 깨끗하게 지워낸다는 느낌으로 약간 뽀드득하게 클렌징을 하는 것입니다.

이 후 마지막으로 약산성 순한 클렌저로 마무리 세안을 해주면 미끈거리는 잔여감이 있더라도 잘 지워지지 않은 찝찝합으로 인한 불쾌감도 적고 피부가 마지막으로 약산성 제품으로 사용해서 편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다만 저와 피부 타입이 다르다면 피부타입에 맞게 조금씩 조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복합성 피부인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으니 비슷한 고민이 있으시다면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기미, 검버섯 없애는 법

이지듀 기미앰플 (한가인 기미앰플)

메디힐 코팩 (블랙헤드 고민)

피지제거기 가격 (블랙헤드, 피지 제거 고민)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 (보습제, 수분크림 고르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