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말론 차량용 방향제 (생활용품 향료 특징2/ 방향제/ 샴푸/ 공업용/ 보안용/안전용 등)

조말론 차량용 방향제는 제가 향 관련 제품 중 거의 가장 좋아하는 제품입니다. 평소에 향수를 매일 뿌리지는 않지만 중요한 외출시에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자들도 어느정도 향이 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어서 남편에게도 좋은 향이 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제품들을 향에 중점을 두고 같이 고르고 있습니다.

조말론 차량용 방향제 (생활용품 향료 특징 2)

방향제품

방향제라고 하면 우리 일상에서 굉장히 넓은 범위에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일단 실내 공간을 채우는 향으로 적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디퓨져 형태로 많이 사용하고있고, 타이머에 맞춰서 스프레이 타입이 분사되도록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간에서 나오는 향은 그 공간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요즘에는 실내 공간을 장식하는 향에 대해서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공간 디자이너 등도 공간의 각종 소품이나 공간 구조도 신경을 쓰지만 결국 이를 모두 아우르기 위해서 향을 굉장히 중요하게 고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곤지암리조트에 방문하면 곤지암리조트 향으로 만든 디퓨져가 어딜다고 놓여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실제로 곤지암리조트는 로비에 들어서면 그 향이 공간 전체에 퍼져 있어서 그 공간이 어떤 이미지를 추구하고 있는지 바로 느낄 수 있더라고요. 지금까지 가본 곳 중에서 향을 정말 잘 활용하고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은 실내공간을 위한 향은 플로럴 계열이나 숲속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우디계열을 많이 선호하는 편이고, 종종 시트러스를 적용하여 프레쉬한 느낌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이 외로도 화장실에 사용하는 방향제도 있는데 특히 물이 많은 곳이라서 습기로 인한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날 수 있으며 특히나 악취가 나기 쉬운 공간이므로 더욱 향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 보통 라벤더처럼 향이 진한 꽃향이나 시트러스 향을 주로 사용합니다.

더부러 요즘은 차량에도 방향제를 많이 사용하는데 가죽 특유의 냄새 등을 마스킹하면서도 아무래도 나를 드러내는 공간 중 하나이기 때문에 차량 방향제는 향수를 고르는 것처럼 신중하게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모과나 레몬 등의 강력한 시트러스계열의 향을 많이 사용했는데, 아직도 어렸을 때 택시를 타면 강하게 코를 찌르던 모과냄새가 기억이 날 중도입니다.

요즘은 파우더향, 코튼향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계열의 향을 사용하기도 하고, 본인이 사용하는 향수의 향을 사용하기도 해서 굉장히 다양한 향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조말론 차량용 방향제

저는 조말론 향수를 평소에 좋아하기도 해서 차에 가끔 향수를 뿌리기도 했는데 계속 차에 두기도 그렇고 분사되어 나온 액이 가죽에 묻는 것도 안좋을 것 같아서 알아보니 조말론 차량용 방향제가 따로 나오더라고요.

유명한 라임 바질 앤 만나딘 향은 물론 우드세이지 앤 씨 쏠트,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3가지 유명한 향이 다 나와있으며 향수를 뿌렸을 때 보다 확실히 공간을 채우는 방향제품이 훨씬 자연스럽고 고급스럽게 차 내부 분위기를 연출해주는데 도움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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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및 헤어제품

샴푸는 향기가 굉장히 중요한 구매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아무리 두피나 머릿결에 도움이 된다 하더라도 하루종일 은은하게 향기가 풍겨지기 때문에 향취가 본인의 취향이 아니라면 사용 만족도가 크게 떨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 샴푸나 기타 헤어제품들의 경우 초창기에는 지금처럼 향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었습니다. 처음에는 샴푸 본연의 기능 즉 청결하게 세정이 잘 되는지와 상쾌한 사용감을 부여하는데에 더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헤어제품에 세정효과 목적으로 사용하는 계면활성제를 비롯한 각종 원료는 특이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냄새가 사실 좋은 향은 아니라 이 특유의 원료 취를 가리기 위한 목적으로 향을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초반에는 시트러스 계열이나 플로럴 향취를 적용하다가 최근에는 유명한 향수 제품의 향 혹은 그런 고금스런 이미지가 연상되는 향까지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아무래도 샴푸나 린스같은 제품의 경우 물로 씻어내는 제품이기 땜누에 잔향이 오래가려면 부향률을 일반적인 화장품보다는 높게 배합하게 되어 0.6%에서 1.2%까지 향에 따라 넓은 레인지 안에서 적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두피 역시 피부이기 때문에 향으로 인한 알러지 반응 등이 나타나지 않도록 철저하게 사전 안전성 테스트를 마친 후에 제품화 되겠습니다.

공업, 산업용

공업이나 산업용 제품과 향은 거리가 멀어보이지만 우리가 생각치도 못하게 향이 많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런 제품들 중 대표적인 것은 우리가 사용하는 펜에 들어있는 잉크에도 향이 적용되어 있는데 이런 곳에 향을 적용할 것이라고는 생각치도 못했지만 사실 공업이나 산업용 제품들의 경우 굉장히 원료의 독특한 취가 심하기 때문에 이를 마스킹할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문같이 잉크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 곳, 책 같은 경우에도 특유의 잉크 냄새가 나기도 하는데 잘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지만 꽤 많은 양의 향을 사용하여 나쁜 취를 가린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통의 잉크라면 0.5%정도까지 향을 배합하지만 신문에 사용하는 잉크의 경우 5%까지도 향을 배합한다고 하니 화장품이나 세제 등과 비교해도 굉장히 많은 양의 향료가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래전 문구사에서 향기펜이라는 펜을 사모으던 기억이 있는데 이는 잉크에 향기를 고함량 배합하여 퍙기나는 펜을 컨셉으로 나온 것이겠습니다. 당시에도 향기나는 펜을 사용하면 항상 기분이 좋아져서 편지를 많이 썼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에는 잘 보기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안전관련

이 부분은 굉장히 중요한데 보통 일상생활에서 가스가 누출되어 사고가 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사실 각종 도시가스의 경우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아 실제로 가스가 누출된 것을 인지하기가 매우 힘들게 됩니다.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일부러 평소에 잘 맞기 힘든 독특한 향취를 가미하여 누출시 위험을 감지 할 수 있을 목적으로 향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이 때 사용하는 향은 평소에 좋아하는 향,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감성적인 목적으로 향을 고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에 맡을 수 없는 독특한 향을 적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단, 아무리 독특하다 하더라도 가스 등과 반응하지 않고 더불어 사람에게 노출되었을 때에도 안전한 향을 선택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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