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 선크림 (톤업 선크림/ 피부 좋아지는 법 #3/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 종류/ 선크림 바르는 법)

달바 선크림, 셀퓨전씨 선크림 등 피부에 부담없이 사용가능한 선크림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피부 좋아지는 법이라는 주제로 3번째 글을 작성하는데 이번 글의 주제는 바로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당연히 선크림을 발라야 하는 것을 많은 분들이 이제는 인지하고 계시지만 선크림에 표기되어 있는 자외선 차단 수치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선크림도 바르는 방법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희 남편만 해도 얼마전 검버섯이 얼굴에 생겨서 피부과도 몇차례 다녔는데 잘 없어지지 않아서 엄청 스트레스를 받더니 이제야 선크림을 스스로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이래서 경험이 가장 중요한 스승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하지만 선크림을 발라 뿌듯하다는 생각이 들기전 바르는 방법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선크림을 그렇게 바르면 온전한 효과가 없다고 알려주니 당황하는 눈치였는데 그래서 저희 남편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이번 글을 통해서 좀 더 선크림을 바르는 방법에 익숙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피부 좋아지는 법 #1/ 클렌징하는 방법/ 클렌저 고르는 법/ 올바른 클렌징)

(피부 좋아지는 법 #2/ 올바른 각질케어/ 각질 케어 성분/ 각질 케어 방법/ AHA,BHA,PHA 필링)

달바 선크림 (피부 좋아지는 법 #3, 선크림)

피부가 좋아지는 법과 자외선 차단제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일까요? 피부가 좋아진다는 것은 피부가 건강하고 깨끗해 보이는 단정한 상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피부의 여러 고민들 중 공통적으로 꼽히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자외선입니다. 자외선은 빛의 파장 중 일부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밖에 떠있는 햇빛은 우리에게 많은 이로움을 선사하지만 단 하나 나쁘게 작용하는 것이 바로 자외선입니다.

빛의 스펙트럼

햇빛을 빛의 파장 스펙트럼으로 분류하면 크게 3가지 빛의 영역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무지개의 색상을 떠올리게 되는 가시광선 영역은 실제로 눈에 보이는 빛의 파장대입니다. 이 가시광선을 중심으로 파장이 길어지거나 짧아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파장이 길어지면 적외선이라 부르고 파장이 짧아지면 자외선이라고 부릅니다.

적외선, 자외선에서 적, 자는 색상을 의미하는데 가시광선 영역에서 빨간색이 가장 파장이 길고 이보다 더 길면 적외선이라 하는 것이고, 가시광선 영역에서 보라색이 파장이 짧은데 이보다 파장이 짧아지면 자외선이라고 부릅니다.

좀 더 전문적으로 알아보면 자외선은 10~400 nm, 가시광선은 400~780 nm, 적외선은 780 nm 이상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전 글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아니지만 0~10nm 영역은 우리가 X선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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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우리가 어린 시절 대기오염이 심해지면 오존층이 파괴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이 오존층에서 햇빛의 강력한 자외선 중 일부 파장까지는 흡수될 수 있어서 충격을 줄여줍니다.

하지만 오존층이 파괴되면 자외선이 걸러지지 않기 때문에 환경오염이 더 심해진 지금은 과거보다 더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자외선을 쬐었을 때 피부에는 여러가지 나쁜 현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아무래도 피부가 미관상으로 아름답지 못하게 만드는 요소인 색소침착의 주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종이나 유전적인 영향에 따라 유독 더 색소침착에 취약하신 분들이 있는데 평소에 자외선 차단제를 정말 제대로 열심히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특히 여성의 경우라면 임신과 출산 과정을 겪으면서 호르몬의 영향까지 더해져 2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 사이에 색소침착이 갑자기 생기시는 분들도 계신데 아시다시피 색소침착은 피부과에서도 굉장히 어려워하는 피부 고민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선크림 종류

선크림의 경우 제형적으로 구분한다면 묽은 로션타입, 크림 타입, 스틱 타입, 쿠션 타입 등이 있을 수 있으며 트렌드에 따라서 백탁이 없는 선크림이 유행하다가 최근 몇년간은 어느정도 피부 색과 유사한 베이지나 핑크 색상을 추가하여 자연스러운 피부보정의 효과가 더해진 제품들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달바 선크림

달바 워터풀 톤업 선크림은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SPF 50+,PA++++의 높은 수치에도 핑크빛이 자연스럽게 도는 톤업 기능이 있으면서 촉촉한 광채피부 표현이 가능한 제품으로 외출시 이 제품 하나만 바르고 외출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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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은 겉으로 볼때는 제품들이 비슷해보이지만 사실 사용목적에 따라 제형의 큰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구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특징으로 볼 때 선크림은 무기자차냐 유기자차냐 2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무기자차

무기자차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라는 의미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주 성분이 무기 성분들로 되어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티타늄디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드 등이 있는데 이 성분들은 원료 자체를 피부에 바르면 밀가루처럼 하얗게 표현이 됩니다. 그래서 파운데이션 등과 같은 베이스 메이크업에서 아주 중요하게 사용되는 성분들입니다.

이 성분들의 경우 자외선을 튕겨내는 형태로 막아내기 땜누에 피부 입장에서는 유기자차보다는 자극이 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료에 특별한 처리를 하지 않는 이상 물에도 비교적 잘 지워집니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영유아용 선크림에 많이 사용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유기자차

유기자차는 유기 자외선 차단제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성분의 경우 자외선을 흡수하여 피부에 닿는 것을 줄여주는 원리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 언급한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들 외에 대부분의 성분이 유기 자외선 차단 성분에 해당하고 원료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유기 자차에 비해 발랐을 때 백탁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더불어 무기자차의 경우 주 성분이 파우더 형상인 반면 유기 자차성분은 오일 형태로 되어 있어서 피부에 발랐을 때 건조함이 덜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고 방수기능이 뛰어난 특징을 가집니다.

단, 이런 유기 자외선 차단 성분들은 대부분 특유의 선크림이 취가 날 수 있으며, 또한 무기자차보다 상대적으로 민감하신 피부이신 분들은 자극감이나 눈시림 등의 불편감을 느끼실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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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자차

그래서 최근에는 대부분 혼합자차라는 형태로 제품 출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기 자차와 유기자차에 사용되는 자외선 차단 성분들을 적당히 섞어서 사용하는 것으로 무기자차와 유기자차의 장점을 취하고 단점은 줄이는 형태입니다.

예를 들어 최근 몇년간 유행했던 톤업선크림 제품들의 경우 티타늄디옥사이드나 징크옥사이드 성분으로 어느정도 피부 보정효과를 내지만 유기자차 성분도 함유하고 있어서 방수성이 좋고 건조함을 어느정도 잡아서 많은 분들에게 대중적으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들로 출시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달바 선크림의 경우 대표적인 혼합자차 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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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바르는 법

선크림의 종류를 잘 이해하고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저는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이 바로 선크림의 사용 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선크림에는 자외선 차단 수치가 SPF, PA 등의 표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수치가 나오기 위해서는 선크림을 사용하는 양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 용량은 선크림을 손에 짰을 때 동전 정도의 양이 되도록 짜야 하는데 사실 무기자차 제품 혹은 혼합 자차 제품을 사용할 경우 얼굴에 백탁이 하얗게 올라오는 정도입니다.

가끔 운동선수 분들이나 골프를 치시는 분들이 얼굴을 정말 하얗게 선크림을 바르시고 오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사실 이 정도로 발라야 제품에 표기되어 있는 자외선 차단 수치와 비슷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저희 남편이 이제야 선크림을 바르기 시작했지만 콩알만큼 짜서 아주 얇게 펴 바르는 것을 보았을 때 그래서 깜짝 놀랐던 것입니다. 또한 선크림을 얇게 펴 바르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두껍게 코팅 막을 만들어 준다는 느낌으로 도포해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렇게 바르면 여성분들의 경우 메이크업을 제대로 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베이스 제품들이 엄청 밀리고 들떠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평소처럼 얇게 펴 바르고 일전에 업무상 피부를 촬영할 일이 있어 찍어보았더니 거의 바른 티가 나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최대한 얼굴에 두텁게 바른 후 확인했더니 자외선 차단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메이크업을 두껍게 하지 않아도 되는 날에는 최대한 자연스러움 느낌이 나지만 사실은 선크림을 아주 듬뿍 바른 채로 일상을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피부가 깨끗해 보이는 여배우들은 집에서 선크림만 수분크림처럼 엄청 듬뿍 바르시더라고요. 분명히 처음부터 타고난 것도 있으실테지만 그래도 그분들이 하는 습관들을 따라해보는 것도 특히 선크림 사용에 있어서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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